설교요약
우리의 삶을 방식은 세상과 다릅니다.
1.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십시오.
이것이 성도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입니다. 저주하지 않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저주하지 말고, 오히려 축복의 적극적인 삶을 살라고 성경은 명령합니다. 그것이 신자의 축복입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하나님 안에서 참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축복하는 삶은 하나님과 화목한 삶을 삽니다. 그래서 복된 것입니다.
2.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것입니다.
신앙 공동체 안에서 열심은 있지만 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사랑은 함께 울어주는 사랑입니다. 서로 안아주며 온유한 마음으로 함께 격려하며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자의 삶이 됩니다. 자격 있는 사람을 안아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격 없는 영혼을 안아주는 것은 신자가 해야 할 믿음의 고백입니다.